날개를 잃어버린 가여운 천사가 있었습니다.
천사는 드넓은 벌판과 우거진 숲속을 헤매이며
잃어버린 날개를 찾고 있었습니다.
사실은 내가 당신이 분실한 그날개인데
당싱은 잃어버린 나의 날개가 어디 있을까
여기 저기 분주하게 찾고만 계시는군요.
천사처럼 곱고 아름다운 당신 새벽별 보다 깨끗하고
순결한 당신 꽃잎보다 달콤한 님이여
나는 당싱이 잃어버린 예쁜 날개랍니다.
당신이 내게 오시면나는 비로서
완전한 존재가 되어 저 하늘을 훨훨 날아갈 겁니다.
생각만해도 행복해지는 천사가 있답니다.
그 천사는 자신보다는 타인을 위해배려할 줄 안답니다.
생각만해도 행복해지는 천사가 있답니다.
그 천사는 자신보다는 타인을 위해배려할줄 안답니다.
삶에 지쳐 마음으로 힘들어하는 누군가를 위해
오늘도 두 손 모아 기도해 주는 착한 마음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 천사는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바로 당신입니다.
천사처럼 아름다운 당신 당신이 계시기에
오늘도 세상은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장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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