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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자취생들을 위한 초간단 요리, 도토리묵 무침

들국화 들국화 2010. 9. 4. 05:28

 

안녕하세요! 어화 둥둥의 두 번째 기사입니다.

 

오늘 기사의 주제는 바로 요리, 도토리묵 무침 입니다. 하앍!!

바야흐로 계절이 가을이 되었죠?? 바람도 차가워지고..

가을을 타는 어린양들과 학생들도 늘어날 추세로 보이는데요ㅠㅠㅋㅋ

특히 이러한 계절에 홀로 자취를 하는 자취생분들 ..ㅜㅜ!!

제 친구들과 지인 중에도 자취생들이 많은데, 반찬을 부실하게 먹는 대한의 건아 젊은 청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로 인해 영양실조까지.. 엉엉..

 

그럼에도 반찬을 해먹기가 곤란하고 귀찮은 사정이 많이 있어 무언가를 해 먹기가 힘든 현실입니다요.

그래서 조리 과정이 최대한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요리로 저는 도토리묵 무침을 추천합니다!

가을날 밤에 야식으로도 좋은 요리라고 생각해요

그럼 초간단한 요리 과정 들어갑니다-!!^8^

 

먼저, 준비물입니다!

도토리묵(슈퍼에서 1200원에 구입), 간장, 소금, 깨소금, 참기름, 상추, 고춧가루, 파(혹은 부추), 오이(있으면)

호호 간단하죠?? 부엌을 어머니께서 사용하시는 관계로 바닥에서 철퍼덕..ㅋㅋㅋㅋ

 

1. 묵을 칼로 적당히 숭숭 썰어줍니다. 

2. 대파 혹은 부추 녀석도 긴 기럭지를 사정없이 절단내줍니다. ^.~

지금 보니 도마가 오래되서ㅠ 저래뵈도 깨끗한 녀석이랍니다!

3. 오이가 있으신 분은 오이도 어슷어슷 잘라줍니다. 

아이 예쁘다~!!

4. 상추를 손으로 적당한 크키로 마구 뜯어 줍니다ㅎㅎ 

상추: 흙흙 아파요ㅠㅠ 하지만 주인님을 위해서라면 이 한몸..

7. 짤막해진 부추를 추가. 오이도 넣어주고요~♪

8. 간장 2큰술 정도 추가 (투샷ㅋㅋ), 깨소금 추가 (고소하니 팍팍)

9. 고춧가루 적당히 추가

10. 참기름 1큰술 정도 추가.. 고소한 냄새>.< 섞어줍니다!

 

짜잔~!! 완성 0~!! 하앍!! 예쁘게 그릇에 담아서 아구아구 먹습니다.

아..배고프다 정말 상큼해서 좋아하는 요리입니다 도토리묵무침은..

금방 했을 때 먹는 게 제일 맛있는 거 같아요!

 

그냥 묵을 사다가 간장에 찍어먹기만 해도 맛이 있지만 유독 무침종류가 맛이있고 입맛을 돋워주는 요리기에 소개해 보았어요 ^-^ 또 초간단하니까요! 하하

모두 맛있게 해 먹어보세요

 

 

 

 

 

 

[원문] [요리] 자취생들을 위한 요리, 도토리묵 무침

출처 : 당신의 열정지지자 영삼성닷컴(www.youngsamsung.com)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Lucidjad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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