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방
맞아도 싸다
들국화 들국화
2010. 9. 11. 21:23
![]()
맞아도 싸다
엄마가 외출하려고 화장을 하고 이것 저것 입어보고 있었다. 곁에서 보고 있던 7살짜리 아들이 속옷 차림의 엄마를 보며 말했다. "캬~아!! 쥑이네. 울 엄마도 섹쉬하다. 그치!" 그 말을 들은 엄마가 화를 내며 머리를 쥐어 박고선 이렇게 말했다. "이 녀석이! 쬐만한 게 말투가 그게 뭐야?" 그때 가만히 보고 있던 9살짜리 형이 동생에게 넌지시 건네는 말, "거봐~, 임마!! ! 임자 있는 여자는 건드리지 말라고 내가 누차 얘기했잖아!"
상품 고양이.jpg
0.09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