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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시골 하라버지

들국화 들국화 2010. 9. 29. 09:26

어느시골 하라버지

조용한 산골마을...!! 나른한 오후 ~ 시원한 대청 마루에... 꾸뻑 꾸뻑 졸고있던 아버지. 매미 울움소리 자장가 삼아 스르르 잠이들고..-_- 할아버지 잠이든 바로 옆에는.. 누렁이 멍멍이도 할아버지 따라 잠이드누나..^^ 동네 마실 다녀오던 할머니 이 모습을 보고...쯧~ 쯧~ ... 도둑이 들어두 모르겠구만 ~ ...다 훔쳐가두 모르갓서... ^^
할아버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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