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시 방

아름다운길

들국화 들국화 2011. 10. 3. 13:34

아름다운 길

사람이 다니라고 만든 길은 몸만 옮겨놓지 않는다. 몸이 가는대로 마음이 간다. 몸과 마음이 함께 가면 그 길은 길이 아니라 도(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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