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방

노란꽃과 철죽

들국화 들국화 2008. 11. 11. 19:59


◇ �이 피는 한 가운데 ◇



이 주체할 수 없는


꽃 무리들



세상


무거운 껍질


다 벗어 놓고


그져


꽃이 피는 한 가운데


끝없는 기쁨으로


생의 얼룩을 지울뿐.


노란꽃과철죽.jpg
0.61MB

'좋은글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만 해 보자   (0) 2009.01.04
박수치면 건강이 좋아진다.  (0) 2008.11.22
지계  (0) 2008.11.21
몰트계4  (0) 2008.11.11
불만풀기 십계명  (0) 2008.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