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시 방

보이지 않는 것들의 소중함/박하향

들국화 들국화 2009. 5. 20. 17:42

보이지 않는 것들의 소중함/박하향

보이지 않는 것들의 소중함 청명한 하늘 아래 금빛햇살이 눈이 부신 바람이 불어 좋은날 입니다. 바람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더울때는 시원함과 함께 마음까지도 상쾌하게 해주는 고마운 존재인 것을 보이지 않는게 사랑이라고 합니다. 보이지 않는게 마음이라고 합니다. 마음은 볼수도 만질수도 없지만 사랑과 행복은 느껴지는 거라고 하루 하루 저물어 가는 시간은 보이지 않지만 그 속에 느껴지는 많은 것들은 모습으로 보여지니까요. 보이지 않는 것들이 주는 행복과 소중함을 잊지 않으렵니다.
아개속의 꽃.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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