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방
" 가릴 것 없다. 볼 것 다 보았느니라." 선녀가 산속 개울가에서 옷을 벗고 목욕을 하다가 산신령에게 들켰다. 선녀는 급한 마음에 두 손으로 젖가슴만 가렸다. 그러자, 산신령이 " 아래가 보이느니라." 산신령의 말을 들은 선녀는 얼른 아래를 가렸다. 그 때 산신령이 " 위가 보이느니라." 선녀는 빠르게 두 곳을 다 가렸다. 그 때 산신령 왈, " 가릴 것 없다. 볼 것 다 보았느니라." ㅎㅎㅎㅎㅎ 모든 행운을.gif0.03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