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방

천생연분

들국화 들국화 2010. 9. 16. 12:32

천생연분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퀴즈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천생연분’ 이라는 단어를 빨리 설명하고 맞히는 게임이었다. 
할아버지가 문제를 설명했다. 
“우리와 같이 사이가 좋은 걸 뭐라고 하지?” 
할머니 : 웬수 
할아버지: 아니 두자 말고… 네자로 된 단어…. 
그러자 할머니 왈…. 
“평생 웬수.” 
천생연분.bmp
0.5MB

'웃음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시골 하라버지   (0) 2010.09.29
공처가의 詩  (0) 2010.09.26
여자의 질투심   (0) 2010.09.16
개와 닭   (0) 2010.09.16
싱거운 마누라  (0) 2010.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