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동창회
할머니가 오랫만에 또 동창회에 다녀왔다. 그런데 계속 심통이 난 표정이라 할아버지가 물어봤다 "왜 그려?" "별일 아니유." "별일 아니긴.... 뭔 일이 있구먼." "아니라니께." "당신만 밍크코트가 없어?" "당신만 다이아 반지가 없어?" "그럼 뭐여?" 그러자 할머니가 한숨을 내 쉬며 말했다. ."나만 아직 남편이 살아 있슈." --헐--
수상가옥1.bmp
2.1MB
'웃음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는 안됐지 뭐예요 (0) | 2011.02.20 |
---|---|
그거 엄마가 벗긴 거지 (0) | 2011.02.20 |
~사랑의 약 판매합니다~ (0) | 2011.02.11 |
조폭(組暴)과 영어 (0) | 2011.01.30 |
남자 거시기의 신비로운 매력" (0) | 2011.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