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 내일도 나 혼자여~!'
산골 외딴 마을, 과부 혼자 살고 있는 집에 도둑이 침입했다. 도둑 : 아주머니, 돈이랑 금품 있는 것 다 내놔! 과부 : 아이고, 아무것도 없슈... 도둑 : 그럼 돈 될만한 것이라도 내놔! 과부 : 없다니까... 그러자 힘들게 산골까지 온 도둑은 화가 나서 딴 마음을 먹고 과부를 겁탈했다. 잠시 후, 도둑은 용무를 마치고 나가려는데 과부가 야릇한 미소와 손을 흔들며 말했다. '총각, 내일도 나 혼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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