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방

자리 바꾸자!

들국화 들국화 2010. 9. 12. 09:19

자리 바꾸자!

모녀가 영화관에 갔다. 한참 영화에 빠져 있는데 딸이 엄마의 귀에 대고 소곤거렸다. "엄마, 아까부터 옆에 있는 남자가 자꾸 내 허벅지를 만져." 엄마도 조용히 딸에게 속삭였다. " 그으래? 그럼 나랑 자리 바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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