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객
늦은 밤 어떤 중년 신사가 술에 취해 길에서 볼일을 보려고 전봇대 앞에 섰다. 신사가 몸을 가누지 못해 쩔쩔매자 지나가던 청년이 말했다. “아저씨, 제가 좀 도와드릴까요?” 신사는 청년에게 기특하다는 듯 말했다. “나는 괜찮으니 흔들리는 전봇대나 좀 잡아주게.”
파란요강.jpg
0.01MB
'웃음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며느리 젓꼭지 좀 빤게 잘못이냐? (0) | 2011.08.11 |
---|---|
며느리의 착각 (0) | 2011.08.10 |
배꼽이 빠잔다오... (0) | 2011.05.22 |
구두닭이 아가씨 (0) | 2011.05.04 |
한번 웃어봅시다. (0) | 2011.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