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 꽃이 피는 한 가운데 ⊙
이 주체할 수 없는
꽃 무리들
세상
무거운 껍질
다 벗어 놓고
그저
꽃이 피는 한 가운데
끝없는 기쁨으로
생의 얼룩을 지울뿐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