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집을 소개해드린지 얼마 되지는 않았서 다시 한번 소개를 하기가 참 거시기 하지만
아주 특이한 요리를 만나서 한번 더 포스팅을 하기로 합니다.
바로 문제의 녀석 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두부탕의 상식을 뛰어 넘은 바로 그 문제의 두부탕이죠.
이걸 보고 누가 과연 두부탕이라고 말을 할수가 있을지 말이죠.
그리고 맛은 과연 어떨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한번만 눌러주시면
제게는 큰힘이 됩니다.
# 이 문제의 두부탕을 맛보기 위해서 다시 찾아간 식당 입니다.
# 식당 전경 입니다.
# 많은 장독들이 가지런히 놓여 있는 마당의 모습 이랍니다.
# 메뉴판 인증샷이고 저번 포스팅에서 업어 왔습니다.
# 메뉴가 특이한게 보이시죠? 직접 두부 부침 이라 아니 진짜 손님이 직접 해먹어야 하는건가?
이거 수상한 메뉴인데 한번 주문해봐야 할것 같은데 하면서
주문한 콩두부 정식 2인분 입니다.
# 역시 맞습니다. 우리가 직접해 먹어야 하는 두부 부침 입니다.
아니 이런 손님이 이런걸 해야 하다니 이럴수가 하지만 참 재미 있는집이네 하고 생각 하실수 있는데
다음에 만나야할 두부탕을 보면 더 깰겁니다.
# 두부 부치을 하는 기름도 일반 식용우가 아니고 들기름 인것 같아요.
# 두께도 좋고 그리고 제가 구워서 더 맛나는 두부 부침 입니다.
# 이렇게 도우미 찬들이 나타나 주었습니다.
간장 종지도 있고 참기름과 고추장도 맛있게 비벼 드시라고 놓아 주시고 갑니다.
# 두부 부침은 이렇게 제 앞접시에 놓고 후라이팬을 치우고 다른 냄비가 들어 옵니다.
# 노릇 노릇 잘 구웠고 두께도 좋고
# 간만에 도우미 찬들의 독사진 한번 올려 봅니다
# 다들 잘 아실것 같아서 이름은 생략하고 올려 봅니다.
# 저는 이름을 몰라요 그냥 나물 그런데 맛있어요.
제가 지금 안 맛있는게 없을겁니다.
왜냐면 오늘 첨으로 정상식을 먹고 있거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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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밥과 함께 맛있는 나물들과 비벼 먹으면 그맛이 아주 일품 일것 같지 않습니까?
# 저는 비벼 먹을수 없어서 이렇게 꽁보리밥을 맛있는 두부들과 함께 먹어 줍니다.
# 이제 설명을 드릴수있겠습니다.
주인공이라 젤 나중에 등장 했는데 어게 이게 어떻게 두부탕이라고 말할수 있는거지?
그리고 국물이 과연 맛이 있을까 의문을 품으면서 끓기를 기다리고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 이제 끓기 시작을 하닌 국자로 떠서 맛을 보아야 겠지요?
# 국자로 뜨기전에 살짝 맛을 봤는데 전혀 싱겁지 않고 그렇다고 소금간의 맛이 강하게 되어 있는것 같지도
않고 아주 담백하고 고소하다고 할까요? 아니면 구수하다고 할까요?
여지껏 맛보지 못했던 아주 담백한 맛이 납니다.
# 저는 이 두부탕을 보고 간장을 살짝 뿌려 먹어야지 했는데 그렇게 먹는것 보다
바로 이 순수한 맛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물론 제 입맛인데요 같이간 직원분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더군요.
간장을 뿌려서 먹는것 보다 그냥 먹는 그 구수함이 좋은 두부탕이라고 말하고
우리의 상식을 깨트린 그런 두부본연의 맛으로 만든 맛있는 요리라고 말입니다.
저의 경우라면 순두부 정식보다 이 콩두부 정식을 추천해 드리고 싶은데
각자 입맛이 다를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이전에 올린 천년의 세월 포스팅 입니다.
http://blog.daum.net/skydom/13758332
상호 : 천년의 세월 종자장 콩두부 두부음식점
주소 : 경기도 의정부시 녹양동 46-13
전화 : 031)877-5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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