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 꽃에만
꿀이 있는 것이 아니지요.
깊은 산중에 피었다 지는 들꽃도
누구 한 사람 찿아주는 이 없는
길가에 홀로 핀 외로운 들꽃 자신의
작은 사랑을 나누어 줄 누군가를 기다리는
이름모르는 들꽃을 생각 해 보세요.
나라는 존재가 아무것도 아닐수 있지요.
어딘지 모르게 초라해 보이는내 모습을
보면서 아름답게 가꾼다는 자체가
무으미하다고 생각 할 수도 있지요.
비록 꿀의 양은 적을 지라도 어느
곤충에게는 생명을 공급하기도 하고
종의 번식을 도와 주기도 합니다.
그들은 꽃가루를 통해서 수졍하여
자기 사명을 다하고가을에는 다은 세대를
위해 씨를 퍼트릴 수 있게하기도 하지요.
나누며 살아야하는 이유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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