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온 길을 돌이켜보면지우고 싶엇던길
오랫동안 잡고 싶었던 손을 놓아 주어야 할 때도 있고
겨우 닦아 놓은 마음 위에 비바람이 몰아쳐
다시 엉망이 되기도 하고 도 참 많다.
책임질 일이 하나둘 늘어갈 때마다 어쩔지 몰라
혼자 고민하고 당장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그렇게 내 하루를 열심히 채워가다 보면
어느새 지우고 싶었던 길들은 멋지게 잘 지나온
길들이 되어 있겠지 힘든 날도 지나고 나면
더 힘든 날 이겨낼 힘이 될 거야...
'좋은글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누어 주고싶은 마음 (57) | 2023.01.23 |
---|---|
천사처럼 이름다운 당신 (31) | 2022.06.05 |
가장 아름다운 그림 (2) | 2022.02.19 |
행복 항아리는 (1) | 2022.01.30 |
우리 이렇게 살아요. (1) | 2022.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