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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삶을 여행처럼

눈을 감으니 세상이 깜깜 해진다. 다시 눈을 뜨니 세상이 환하게 밝아졌다. 변한 건 없는데 내가 마음 먹기에 따라 세상이 깜깜해지고 밝아졌다. 세상을 살아간다는 건 비록 마음먹은 대로 되진 않겠지만 세상을 마주하는 마음만큼은 마음먹은 대로 될 수 있다. 날마다 빈 마음으로 신바람나게 오늘의 세상과 마주하자.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고있다...

좋은글 방 2021.12.12

행복한 인생을 위한길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으니까요.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어 을 흔들리기 때문이지요. 말로운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누구에게나 힘든 일은 있기 마련입니다.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 가고 있는지 알수는 없지만 그저 모두 늘 바쁨니다. 왜 그렇게 열심히 어디를 향해 무엇때문에 바쁘게 가는 건지 모를 일입니다. 결국 인생은 내가 나를 찾아갈 뿐인데 말입니다. 고통 갈등 불안 등등은 모두 나를 찾기까지의 과정에서 만나는 것들입니다. 아무리 화려해도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불편 하듯이 아무리 멋진 풍경도 마음이 다른데 있으면 눈에 들어오지 않듯이 내가 아닌 남의 삶을 살..

좋은글 방 2021.11.21

내 인생의 성적표

나이가 들어 갈 수록 얼굴에 웃음이 그려져야 합니다 얼굴은 자신이 살아온 인생의 성적표이기 때문입니다 나이 들어 얼굴에 짜증과 불만 우울을 담고 있다면 당신은 인생은 낙제점은 모두에게 공개하는 것이 됩니다. 이 만큼 살아 왔으니 인생의 경륜도 넓어지고 내 마음도 따뜻해 졌다는 것을 얼굴의 표정으로 누군가에게 말할수 있어야 합니다 나도 언젠가 스스로 생의 성적표를 받았다고 확연히 느낄 때가 다가올 것 입니다. 그때 나의 얼굴 표정은 어떨지 무척 궁금해 집니다. 하지만 그날이 오지 않아도 그날의 표정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오늘부터라도 먼 훗날 내 얼굴에 그려질 표정들이 내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다정다감하고 넉넉하게 그려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살아 ..

좋은글 방 2021.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