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가겠다고 여쭈어라 ! 스스로 가겠다고 여쭈어라 ! 回甲(회갑) ; 六十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지금 안 계신다고 여쭈어라 ! 古稀(고희) ; 七十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이르다고 여쭈어라 ! 喜壽(희수) ; 七十七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지금부터 老樂(노락)을 즐긴다고 여쭈어라 ! 傘壽(산수) ; 八十에 저승에.. 웃음방 2010.08.21
상용이 꿈 상용이꿈 배가 많이 나오신 분들도 걱정하지 마세요. 걸어가다가 차가 와 서 받아도 배가 먼저 닿기 때문에 에어백 역할을 하니까 가운데 중요한 건 끄떡없을 테니까요. 고등학교 때 선생님께서 저희들에게 장래 희망을 물어보셨습니다. "영철이 커서 뭐 될래?" "네 저는 우주과학자가 되고 싶습니다." .. 웃음방 2010.08.21
싱겁지만 쓴소리 싱겁지만 쓴소리 방송국 개그맨들이 파업을 하려고 한답니다. 왠지 아세요? 정치인들이 너무 웃겨서 개그맨들이 설 자리가 없기 때문이랍니다. 어느 날 한강변에서 모기 한 마리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국회의사당 근방에 사는 이 모기는 빨대가 더 길었습니다. 왜냐구요? 국회의원들의 얼굴이 두꺼워.. 웃음방 2010.08.21
뭐야? 이놈이 이놈이 "어르신, 저 할머니 한번 사귀어 보시죠? 한 70쯤 되어 뵈고 예쁘시구먼." "뭐야? 이놈이…. 저 늙은 할망구 데려다 뭔 고생하라고." 그렇습니다. 할머님이 그 얘길 들었으면 자살하셨을 지도 모를 일이지요. 전 그 장수 어르신의 끝 말씀이 제 생활의 지표가 되고 도움이 됩니다. "저, 어르신. 105년.. 웃음방 2010.08.21
주인 주인 어느 사슴목장을 찾았습니다. 어르신과 얘기를 나눴지요. "사슴이 몇 마리나 되나요?" "289마리요." "그럼 어르신 올해 연세가 어떻게 되십니까?" "한 80넘었는데, 끝자리는 잘 모르고 산다오." "아니, 사슴 숫자는 정확히 아시면서 어찌 어르신 나이는 모르십니까?" 웃음방 2010.08.21
신세대 유머 신세대 유머 지렁이도 밟으면 죽는다 형광등 밑은 밝다 천리길은 비행기 타고 못 올라갈 나무는 사다리 놓고 오르라. 버스 지나간 뒤 손 들면 백미러로 보고 서더라. 젊어서 고생 늙어서 신경통이다. 예술은 지루하고 인생은 아쉽다. 불과 물이 동시에 작용하는 것은? -> 촛불 육군은 산에서 죽고 해.. 웃음방 2010.08.21
기가막혀 ♣ 촌년 10만원 ♣ 여자 홀몸으로 힘든 농사일을 하며 판사 아들을 키워낸 노모는 밥을 한끼 굶어도 배가 부른 것 같고 잠을 청하다가도 아들 생각에 가슴 뿌듯함과 오뉴월 폭염의 힘든 농사일에도 흥겨운 콧노래가 나는 등 세상을 다 얻은 듯 해 남부러울 게 없었다. 이런 노모는 한해 동안 지은 농사 .. 웃음방 2010.08.21
착각속에 산다 착각속에 산다 * 아줌마 화장하면 다른사람 눈에 예뻐 보이는줄 안다. * 연애하는 남녀 결혼만 하면 깨가 쏟아질줄 안다. * 시어머니 아들이 결혼하고도 부인보다 엄마를 먼저 챙기는 줄 안다. * 장인 장모 사위들은 처가집 재산에 관심 없는 줄 안다. * 남자들 못생긴 여자는 꼬시기 쉬운줄 안다. * 여자.. 웃음방 2010.08.21
눈치 안 보는 할머니들 절대 눈치 안보는 할머니.. 어딜가나 눈치 안보고 당당하신 할머니께서 친구분들과 지하철을 타셨다 의자에 앉으시자마자 아주 큰 목소리로... "여여 이거봐, 여자가 50 대가 되면 워떤주 알어 ?" "몰라~" "이쁜년이나 못생긴년이나 마찬가지야" "그나이에 어디서 써먹겠누 호호호" 그럼 60 대가 되면 ??" ".. 웃음방 2010.08.21
웃겨 웃겨 “남편이 언제 집을 나갔습니까?” 판사가 물었다. 13년 전에요.” 여인이 대답했다. 남편이 13년 전에 집을 나갔다면서 그 많은 애들은 모두 어떻게 낳았소?” “남편이 사과하러 집에 왔었거든요.” 그 여인의 대답이었다 웃음방 2010.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