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받고 하는 키스 돈 받고 하는 키스 부부가 함께 영화관엘 갔다.. 마침 남녀가 열렬히 키스하는 장면이 나왔다. 그 장면을 보고 있던 아내가 옆에 앉아 있는 남편의 허벅지를 살짝 꼬집어 말했다. "당신도 저런 식으로 해 줄 수 없어요?" "무슨 소리야, 저 사람이 저렇게 하는데 영화사로부터 돈을 얼마나 받.. 웃음방 2012.07.24
말의 어원? 말하자면 말의 어원? 말하자면 어떤 여자가 시집간 지 3년 만에 남편이 급사했다. 청상과부로 살면서 돈 모으는 일에 열중하여 큰 부자가 된 이 여인은 고래등 같은 기와집에 머슴을 몇 명씩이나 두고 생활했다. 어느 해 여름 시원한 모시 한복을 입고 대청 마루에서 낮잠을 자면서 남편과 한참 멋들.. 웃음방 2012.07.23
임자 우물이 깊고 물도 매말라서 임자 우물이 깊고 물도 매말라서 서방님, 요즘 웬일로 제 우물가에 얼씬도 않으신지요 임자 우물이 너무깊고 물도 매말라서 그렇소이다 어머, 그게 어찌 소첩의 우물 탓인가요 서방님 두레박끈이 짧고 두레박질이 시원 찮아서 그렇지요 그 뭔, 섭섭한 소리요, 이두레박질에 이웃 샘에서는.. 웃음방 2012.07.09
쥑여주는 술집 쥑여주는 술집 출근했는데도 아직도 술이 깨지 않은 나에게.... 옆자리의 동료가 묻는다 "아니 이 친구야 어디서 얼마나 마셨길래 아직까지 술 냄새야???" "응 어제밤에 아주 죽여주는데서 한잔 펐어~" "손님은 나 하나인데 여자가 넷씩이나 있는 곳에서..." "아니 그런데가 있었어??" "'돈'도 .. 웃음방 2012.07.02
시내 버스 탄 최불암 ! 시내 버스 탄 최불암 ! 최불암이 시내 버스를 탔다. 종로에 오자 운전사가 크게 외쳤다. "2가입니다. 2가 내리세요!" 그러자, 몇 사람이 우르르 내렸다. 한참 후 운전사가 또 소리쳤다. "5가입니다. 5가 내리세요!" 또, 몇 명이 내렸다. 안절부절 하던 최불암이 드디어 운전사에게 다가갔다. "왜.. 웃음방 2012.06.27
마음의 제1법칙 마음의 제1법칙 모든 사람을 차별 없이 사랑하도록 교육시켜야 하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기꺼이 도움을 주고, 곤궁에 빠진 이에게는 망설임 없이 시간과 돈을 쓸 줄 알도록 가르쳐야 한다. 늘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법을 가르치자. 이런 마음의 법칙을 지키면 이기적인.. 웃음방 2012.06.26
조폭과 외국인 조폭과 외국인 한 조폭이 버스정거장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데 어느 외국인이 다가와서 물었다. "Where is the post office?" (우체국이 어디죠?) 영어를 몰라 순간적으로 당황한 조폭은 귀찮은듯 한마디를 툭 뱉고는 자리를 옮겼다. 그러자, 외국인이 막 조폭을 따라갔다. 조폭이 뛰었다. 외국인.. 웃음방 2012.06.26
노총각과 아가씨 노총각과 아가씨 어느 노총각이 선을 보게 되었다. 그때 마침, 레스토랑에선 고상한 클라식 경음악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시간이 흐르자 주문한 돈까스가 나왔다. 노총각은 분위기있는 대화를 나누려고 " 이 곡이 무슨 곡인지 아십니까 ? " 하고 아가씨에게 물었다. 그러자,고기를 썰던 아.. 웃음방 2012.06.21
아내를 오리에 비유하면 아내를 오리에 비유하면 돈 버는 능력은 없지만 집에 틀어 앉아 살림은 잘하는 전업주부=집오리. 전문직에 종사하며 안정적 수입이 있는 아내=청둥오리. 부동산, 주식투자 등으로 큰 돈을 벌어오는 아내=황금 알을 낳는 오리.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 다 쓰고도 모자라 돈 더 벌어오라고 호.. 웃음방 2012.06.18
사모님인줄 알고 사모님인줄 알고... 어느 자가용 운전사가 주인집에 들어갔다. 방에는 아무도 없고 욕실에서 목욕하는 듯한 물소리만 들렸다. 기사는 욕실 문을 두드리며 소리쳤다. '어이, 오늘 어디 갈데 있어?' 순간 욕실 안에서 화가 잔뜩난 주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니 자네 미쳤나? 그게 무슨 말.. 웃음방 2012.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