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 날을 맞으면서 12월 첫 날을 맞으면서 세월이 살과 같다고 하더니 정말 살과 같이 빨리도 가는것 같습니다. 아니 살보다 더 빠른 전광석화 같습니다. 우리집 달력이 이제 한장 남았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가정에는 벽에 걸린 달력이 한장 밖에는 남지 않았을 것입니다. 마지막 한장 마지막 한장이 없어진.. 좋은글 방 2018.12.01
가을은 인생을 돌아보게 하는 계절 가을은 인생을 돌아보게 하는 계절 강물이 저 혼자 흐르다가 또 다른 강물을 만나 하나가 되듯 우리도 서로 손잡고 물이 되어 한 세상 흐르다가 먼 바다에 이르러 갈대꽃처럼 피어나면 좋겠어요 그저 어느 한 계절의 모퉁이에서 금방 불붙은 사랑처럼 금세 피었다가 시들고 마는 진한 향.. 좋은글 방 2018.11.11
아름다운세상 아름다운세상 세상을 보는 대로 느끼는 대로 어린아이의 미소가 아름다운 건 그대 안에 동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해맑은 아침햇살이 반가운 건 그대 안에 평화가 있기 때문입니다.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가 듣기 좋은 건 그대 안에 여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 하루가 늘 감사한 건 그대.. 좋은글 방 2018.10.14
향기로운 마음의 행복 향기로운 마음의 행복 욕심을 버린 자는 뙤약볕이 내리쬐는 여름날에도 견딜 수 있는 커다란 나무그늘 하나를 마음 속에 가진 자일 것입니다. 욕심을 버린자는 찬바람이 몰아치는 광야에서도 견딜 수 있는 따스한 동굴 하나쯤 마련해 가지고 사는 사람일 것입니다. 행복은 문을 두드리며.. 좋은글 방 2018.09.16
인생은 서로 고마워서 산다. 인생은 서로 고마워서 산다 . 언제나 연애시절이나 신혼때와 같은 달콤함만을 바라고 있는 남녀에게 우리 속담은 첫사랑 삼년은 개도 산다고 충고하고 있다. 사람의 사랑이 개의 사랑과 달라지는 것은 결국 삼년이 지나고부터인데 우리의 속담은 기나긴 자기수행과 같은 그 과정을 절묘.. 좋은글 방 2018.08.26
예쁜 하루 예쁜 하루 사람을 좋아하고 만남을 그리워하며 작은 책 갈피에 끼워 놓은 예쁜 사연을 사랑하고 살아있어 숨소리에 감사하며 커다란 머그잔에 담긴 커피 향처럼 향기로운 아침이 행복합니다. 어디서 끝이 날지 모르는 여정의 길에 이야기 할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좋고 말이 통하고 생각.. 좋은글 방 2018.08.01
人生이라는 이름의 길 人生이라는 이름의 길 먼 길입니다.길동무를 구하시길 권합니다. 험한 길입니다.신발끈을 고쳐 매시길 권합니다. 돌아올 수 없는 길입니다.순간에 충실 하시길 권합니다 아름다운 길입니다.뛰어가기보다 걸어가시길 권합니다 결국 혼자 남는 길입니다.외로움에 익숙해지시길 권합니다.. 좋은글 방 2018.07.07
행복의 소유 행복의 소유 내 마음에 좋은 말이 넘쳐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고 그 행복 속에서 내것이 생겼다고 해도 영원히 내것이 될수 없다고 소유하지 말라고 하네 시들기 전에 떨어질 꽃을 보고 슬퍼할 누군가가 있다면 시들어 떨어지기 전에 떠나 보내라고 하네 슬픔은 혼자만의 것이지 나누려고.. 좋은글 방 2018.06.17
나에 소망은 나에 소망은 나에 소망은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게 살아가고 싶고. 그리고 튀지 않고 평범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느낌과 의지대로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살았으면 하며. 그 누구도 내 삶을 대신해서 살아줄 사람 아무도 없으니 나와 우리 친구들과 서로 말벗하며 함께 어루러.. 좋은글 방 2018.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