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살 쑤시게 ~ 속살 쑤시게 한창 금강산 관광이 절정일 때 남한 관광객 한 사람이 어여쁜 북한 안내원에게 이것 저것 물으며 안내원 여성 동무에게 물었다. 반응이 어떤가 싶은 호기심에서. "아.....여기선 남자 고추를 무어라 부르기요 ? " 이 질문 받은 여성 안내원 살며시 미소 지으며 하는 말. ".. 웃음방 2011.09.07
아랫것은 왜 들어! 외 아랫것은 왜 들어! 외 어느날 밤~~~ 아가씨 셋이서 자취하는 방에 강도가 들었다. 마침 잠에서 깬 한 아가씨가 방에 있던 장난감 권총으로,강도를 향해 "손들어~" 하고 소리를 쳤다.놀란 강도는 두손을 번쩍 들고 서 있었고,그것을 본, 또 다른 아가씨가 강도의 거시기를 쳐다 보며 하는 말 ." 어이 아저씨.. 웃음방 2011.09.06
밤에도 공잔 줄 알아? 밤에도 공잔 줄 알아? 아주 먼 옛날에......공자 마을 빨래터에서 아낙네들이 빨래를 하고 있었다. 그때!공자 부인이 빨랫감을 안고나타났다... 한창 수다를 떨고 있던아낙네들 가운데 하나가 공자의 부인에게 말했다."아, 그래 부인 께선 요즘무슨 재미로 사세요? 사람 사는 재미는 애 낳고, 키우고,알콩.. 웃음방 2011.08.30
우리 시숙 고추 사이소 우리 시숙 고추 사이소 경상도 조금 깊은 산밑에 두 형제의 가정이 있었다. 요즈음은 식용작물을 심어서 많은 수입을 올린다. 교통이 불편한 산밑이라 항상 시숙과 제수는 트럭에 짐을 싣고 시숙이 운전을 한다. 하루는 고추를 팔러간 오일 장날이었다. 장이 끝날 무렵인데도... 제수씨 고추는 다 팔렸.. 웃음방 2011.08.19
미개봉 미개봉 어느 날 오리지널 숫처녀가 갑작스레 죽음을 맞이했다 그가 죽기 전에 다음과 같이 말을 했는데 나 죽걸랑 묘비에다 글쎄 이렇게 써 달라고 했다 나는 누구와도 접촉도 안했고 또 누구와도 뽀뽀도 안했고 정말 순수한 맘으로 살았노라 라고 이렇게 그 묘비에다 써 달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 웃음방 2011.08.14
☏...... 따르릉.. ☏...... 따르릉.. 아내.....여보세요..? 자기야? 남편.....응 왜? 아내.....있잖아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남편...응 뭔데 물어봐. 아내.... 우리집 누구앞으로 되있어..? 남편..... 내 앞으로 아내.....우리차는..? 남편...... 내 앞으로 아내 ...... 뭐야 그럼 내껀 하나도 없잖아. 남편..... 내가 니꺼잖아.. ♡ 달콤.. 웃음방 2011.08.14
야릇한 대화 야릇한 대화 찜질방에서 30대 중반의 두 여자가 대화를 나누는데... 똑순이요즘엔 피임때문에 너무 신경이 많이쓰여, 노이로제에 걸릴 지경이라니까! 삼순이 너네 남편 얼마전에 정관수술 했다고 했잖아! 똑순이 아휴~ 얘는.... 그러니까 더욱 더 조심해야지! 삼순이 ..... ?????&&# 웃음방 2011.08.12
며느리 젓꼭지 좀 빤게 잘못이냐? 며느리 젓꼭지 좀 빤게 잘못이냐? 어느 여름날. 사랑방 문지방 옆에 누워있는 시아버지에게, 며느리가 점심상을 들고 들어갔다. 노 브래지어 시대라 삼배적삼만 걸치고 들어오는 며느리의 젓꼭지가 어찌나 탐스럽던지, 시아버지는 무의식중에 윗몸을 일으키며 "쪽-" 소리가 나게 빨았다. 황당하게 당.. 웃음방 2011.08.11
며느리의 착각 며느리의 착각 첩첩산중 시골에 임신이 안돼 고민하던 며느리가 있었다. 어느날 산너머 사는 새댁이 산부인과에서 출산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신식병원을 찾았다. 의사 : "옷벗고 준비하세요." 새댁 : "벗고 누워, 외간 남자 앞에서?" 며느리는 침상에 올라서도 차마 옷은 벗지 못하고 생각했다. "이래서.. 웃음방 2011.08.10
취객 취객 늦은 밤 어떤 중년 신사가 술에 취해 길에서 볼일을 보려고 전봇대 앞에 섰다. 신사가 몸을 가누지 못해 쩔쩔매자 지나가던 청년이 말했다. “아저씨, 제가 좀 도와드릴까요?” 신사는 청년에게 기특하다는 듯 말했다. “나는 괜찮으니 흔들리는 전봇대나 좀 잡아주게.” 웃음방 2011.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