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 그대 들꽃같이 아름다운 이름이여 ◎ 누군가가 그리운 이름 말해보라 하면 봄꽃같이 반가운 그대 이름을 부르겟습니다. 일상의 햇살처럼 곁에 머물 순 없지만 그 웃음, 샘물같이 맑은 얼굴 떠올리며 가슴으로 그대 이름 불러보겠습니다. 세상의 많고 많은 사람중 유독 당신의 이름이 내 가슴에 그.. 홈페이지 2008.11.14
국화 ⊙ 꽃이 피는 한 가운데 ⊙ 이 주체할 수 없는 꽃 무리들 세상 무거운 껍질 다 벗어 놓고 그저 꽃이 피는 한 가운데 끝없는 기쁨으로 생의 얼룩을 지울뿐 홈페이지 2008.11.14
명심9 ♣ 쌍계사 죽비소리 ♣ 쌍계사 단풍 길 단풍이 한창일 때 단풍구경 나섰다가 단풍 손에 이끌려 쌍계사까지 들르게 되었지요 쌍계사 경내 들어서자 갑자기 죽비소리가 쏟아졌지요 단풍과 내가 깜짝 놀라 어디서 나는지 둘러보았더니 진감선사대공탑비 앞에서 진감선사가 최치원의 두 어깨 위로 죽비.. 홈페이지 2008.11.13
속담사전 :고생 끝에 낙이 온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속담은 '고진감래(古盡甘來)'라고도 합니다. 말 그대로 나쁘고 어려운 일 다은에는 좋은 일이 다가온다는 뜻이에요 토끼와 거북이의 이야기를 알고 있나요?, 토끼는 빨리 달렸지만 거북이가 조금도 쉬지않고 힘들게 걷고 걸어 결국은 승리한다 는 내용말.. 홈페이지 2008.11.13
우리가족 우리 가족 우리 가족 소개 아빠 : 우리 아빠는 정말 다정하십니다. 엄마 : 엄마는 잔소리를 많이 하십니다. 나 : 게임을 좋아하고 동생을 잘 보살핍니다. 동생 : 동생은 예쁜 옷 입는 것을 좋아합니다. 홈페이지 2008.11.11
우리 어머니들 ♡ 백리향 (百里香). (天里香)천리향 ♡ 백리향은 자디잔 꽃이 이삭처럼 피어 그 향기가 백리를 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백리향 중에서도 울릉도에 있는 것은 좀더 크고, 이름도 섬백리향이다. 백리향 다음에 천리향이 있다. 그 향기가 천리를 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정식 이름이 서향이다... 홈페이지 2008.11.10
아름다운 동행 ♠ 아름다운 동행 ♠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 집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수 있습니다. 눙이 오고 바람 불고 날이 어두워도 갈 수 있습니다. 바람 부는 들판도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수 있습니다. 나.. 홈페이지 2008.11.07
고향 ☆ 삶 이 버거울 때 ☆ 삶이 버거울 때 뒤를 돌아보는 지혜를 가지세요. 두려움이 앞서 망설였던 지난 시간을 생각해 보세요.. 자신을 믿엇잖아요. 그래서 여기까지 왔고... 앞이 보이지 않을 때 먼져 한 걸음 나아가 보는 거예요. 무엇이 앞에 있는지 모르는 것은 누구나 마찬 가지예요. 중요한 것은 발.. 홈페이지 2008.11.06
대박 ★여보 한번 더 웃어봐요 ★ 집안에 드리워진 어두운 공기를 몰아내고 환한 공기로바꿔줍니다. 아무리 지치고 힘들어도 당신이 웃으면 금새 기운이 납니다. 그래서 당신의 웃음은 행복의 마법사, 생명의 옹달샘입니다. 죽음의 문턱에 이른 사람도 당신의 웃음에 다시 힘을 얻고 기적처럼 일어섭니다. .. 홈페이지 2008.11.06
그림 ♥ 꽃을 보면서 ♥ 바라만 봐도 설레이고 가슴 깊이 번지는 계절의 향기 살며시 보듬고 싶은 반갑고 사랑스러운 존재 순수만 모아 빚은 자태 너무 곱다 삶에 찌들어 무딘 감성위에 덕지덕지 앉은 세월 딱정이 닦이지 �는 속세의 여진 꽃잎 같은 마음으로 씻어 내고 겉이 화려한 꽃보다 낙화 모르는 꽃.. 홈페이지 2008.11.06